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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안정은 기자) =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남성들은 ‘시계’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직원 5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밸런타인데이 받고 싶은 선물’로 시계를 택한 남성들이 56.8%로 가장 많았다.
화장품(15.9%), 백팩(11.4%), 향수(9.1%), 운동화(6.8%) 등 주로 패션을 완성하는 상품들이 뒤를 이었다.
최근 외모와 패션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이 늘면서 이 같은 경향이 뚜렷해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계의 경우 남성(56.8%)뿐 아니라 여성(22%)들도 주고 싶은 선물 1위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annje37@nspna.com, 안정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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