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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이지인 기자) = 영화의전당 아트스케이트장에서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매일 2회 (오후 1시, 저녁9시) 30분간 아이스발레 공연이 펼쳐진다.
영화의전당은 ‘우크라이나 아이스발레단’의 예술 감독이자 유럽챔피언인 드미트리 드미첸코를 비롯해 유럽의 피겨대회 우승자와 세계적인 무용수들이 시민들을 위해 영화의전당 아트스케이트장에서 무료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아이스발레단’은 아이스발레의 우아한 예술성과 함께 장르의 다양성과 흥미로운 드라마적 요소, 그리고 특히 서커스와 같은 미스터리하고 스펙터클한 기술 등 절정의 오락성을 가미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후 1시에 진행되는 1부 공연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를 주제로 한 아이스발레가 공연되며, 오후 7시의 2부 공연에서는 대중들에게 익숙한 팝음악에 맞춘 갈라 공연으로 구성된다.
사전 예매자와 현장 신청자를 대상으로 피겨대회 챔피언들의 피겨 강습도 진행된다.
한편,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는 지난해 12월부터 부산 최대의 야외스케이트장인 ‘아트스케이장’이 만들어져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imleejiin@nspna.com, 이지인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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