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써볼까 소니코리아 고성능 실속형 카메라 W830·W810

NSP통신, 김용환 기자, 2014-02-03 10:35 KRD7
#DSC-W810 #소니카메라 #DSC-W830
NSP통신-소니 DSC-W830(블랙)
소니 DSC-W830(블랙)

(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2010만 화소의 고품격 사진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카메라 사이버샷 ‘DSC-W830’과 ‘DSC-W810’을 내놓는다고 3일 밝혔다.

2014년 첫 사이버샷 신제품 DSC-W830(이하 W830)과 DSC-W810(이하 W810)은 세계적인 명품 렌즈 칼자이스, 우수한 광학 기술이 집약된 소니 렌즈, 광학식 손떨림 보정 등 고성능의 사양에 120g대 초경량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하며 고품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W830은 2010만 고화소의 수퍼 HAD CCD(Super HAD CCD) 이미지 센서를 통해 디테일하고 선명한 색상의 이미지를 구현한다.

G03-9894841702

광학 8배줌의 칼자이스 바리오 테사 렌즈를 탑재해, 넓은 풍경의 대자연을 시원하게 담아내는 25mm의 초광각부터, 먼거리의 피사체도 클로즈업해 담을 수 있는 200mm의 망원까지 다양한 거리의 사물을 완벽한 조건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최대 5cm의 초근접 접사를 지원해 요리, 꽃, 동물 등 일상생활 속 다양한 피사체의 모습을 가까운 거리에서 디테일과 색감이 풍부한 이미지로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니의 광학 기술력이 집약된 ‘광학식 손떨림 보정(Optical Steady Shot)’ 기능을 채택해 광학 줌을 사용하거나 조도가 낮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사진 및 영상 촬영이 가능해 사진 촬영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 또한 안정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W830은 이러한 고급 성능을 초소형 바디에 실현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휴대하며 고품질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으며, 메탈 소재의 블랙 컬러가 적용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W830은 2월 중 출시 예정이다.

W810은 2010만 고화소에 광학 6배줌의 소니 렌즈를 장착하고도 127g의 가벼운 무게를 실현한 초경량 콤팩트 카메라다.

특히 광활한 전경을 한 장의 이미지로 담을 수 있는 360도 스윕 파노라마와 더불어 토이카메라, 팝컬러, 소프트하이키 등 다양한 사진 효과 및 어두운 장소에서도 피사체를 밝게 표현하고, 색감은 더욱 선명하게 구현하는 파티 모드를 통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결과물을 선사한다.

또한 촬영한 인물의 얼굴에 있는 잡티나 주름 등 피부 결점을 보정하고, 눈망울을 크게 만들거나, 치아를 하얗게 만들어주는 뷰티 기능을 지원하여 사진 촬영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가족, 연인, 친구와의 추억을 보다 아름답게 간직할 수 있도록 돕는다.

W810은 최대 5cm의 초근접 접사를 지원해 가까운 거리에 있는 피사체 또한 디테일하고 선명한 이미지로 촬영할 수 있으며 HD(1280x720)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 가볍게 휴대하며 피사체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담을 수 있다.

W810은 블랙, 핑크, 실버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2월 3일 출시된다.

NSP통신-소니 DSC-W810(핑크)
소니 DSC-W810(핑크)

newsdealer@nspna.com, 김용환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