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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29일 보성 벌교읍, 강진읍, 목포 자유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설맞이 서민생활 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앞장섰다.

전남도는 도민들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줄 것을 권장해왔다.

특히 설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중점 품목을 선정하고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물가 안정대책도 함께 추진했다.

전남도는 또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훈훈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행정부지사와 경제부지사가 각각 목포, 장흥 등 권역별로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한 바 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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