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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신세계그룹이 2026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제시했다.
정용진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2-3년간의 사업 결단과 인사는 다시 성장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었다”며 “2026년 신세계는 높이 날아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성장의 핵심 축으로 고객을 강조하고 “우리의 1등 고객은 이제 세계의 1등 고객”이라며 “신세계가 만든 고객 경험이 세계가 주목하는 K라이프스타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성장 실행 전략으로는 탑(Top)의 본성 회복을 주문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기존 전략을 개선하는 수준을 넘어 생각을 바꾸고 룰을 새로 세우는 패러다임 시프트가 필요하다”며 “빠르고 자신 있게 혁신하는 조직으로 다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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