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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윤미선 기자 = 원광디지털대 대학원(원장 최윤희) 손현정 원우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2025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에서 농식품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5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우수사례 수기공모는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과 혁신 사례를 발굴·홍보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사업 선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문가 심사(60%)와 대국민 투표(40%) 결과를 합산해 평가를 진행했다.
손현정 원우는 현재 원광디지털대 대학원 자연건강학과 석사과정 2학기 재학중이며 이번 공모전에서 농업 생산 외 친환경, 치유농업 교육 연계로 차별화된 영농 정착 전략을 수립했으며 제시한 전략을 통해 영농 초기부터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년농업인을 포함한 배우자·자녀의 가족 단위의 영농 정착 우수사례로 인정되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손현정 원우는 2023년 강화군 청년후계농으로 선정된 이후 강화 특산물인 ‘강화섬 양도 포도’를 무농약 방식으로 재배해 오고 있으며 실제 농업환경에서 얻은 지식과 대학원 수업에서 배우고 익힌 것들을 접목해 계절별 제철 채소 음식에 관한 연구를 통해 세계에 한국의 계절 요리를 널리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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