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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18일 진주 지역의 그룹홈에 150만 원 상당의 간식을 지원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소규모 가정 형태의 생활공간에서 지내는 아동복지시설.
이 시설은 지역 사회의 돌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간식 지원은 그룹홈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관리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업으로 지난 10월부터 매주 금요일 지역의 5개 그룹홈에 간식을 지원하고 있다. 간식은 아동들의 선호를 반영해 치킨 세트로 구성됐으며 각 그룹홈에 고루 전달되도록 운영했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내년에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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