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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회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7300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설 연휴 이전에 조기 지급한다.
삼성전자(005930) 등 12개 관계사가 참여해 회사별로 당초 지급일 대비 최대 18일 앞당겨 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 주요 관계사는 협력회사 자금 흐름 지원을 위해 2011년부터 물품 대금 지급 주기를 기존 월 2회에서 월 3~4회로 늘려 운영해 왔다.
삼성은 내수 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 맞이 온라인 장터’도 1월 하순부터 2월 중순까지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장터에는 17개 관계사가 참여했으며 전국 특산품과 지역 농가 상품,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생산 제품 등을 판매한다.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에는 삼성 임직원들이 온라인 장터에서 총 35억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가 지원한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 53곳은 올해 온라인 장터에 참여해 농축수산물, 과일, 가공식품 등 67종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은 2015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3624건 진행됐다.
삼성은 일부 사업장에 오프라인 장터도 추가로 마련했으며 2020년 추석 이후에는 온라인 장터 중심으로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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