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LG생활건강은 청순과 섹시, 건강미 등 팔색조 같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여배우 클라라를 메이크업 브랜드 보브의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프로야구 경기 전 시구를 통해 ‘시구 요정’으로 급부상, 방송과 잡지 등 미디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클라라를 보브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 TV 및 인쇄광고 등을 통해 홍보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클라라는 2월 초 신제품 ‘보브 캐슬듀 하이글로시 립루즈’ 지면광고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클라라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시원한 미소가 돋보이는 입술 라인, 발랄하고 화사한 포즈 등이 광고제품의 선명한 컬러감과 촉촉한 수분감을 더욱 돋보이게 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 함원정 브랜드전략파트장은 “클라라는 시구 요정으로 처음 주목 받을 만큼 건강한 아름다움을 갖췄을 뿐 아니라 섹시함과 청순함, 발랄함 등 팔색조 매력을 갖춰, 메이크업 브랜드 보브가 소비자에 전달하고자 하는 다양한 아름다움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클라라는 케이블채널 tvN에서 응답하라1994 후속으로 24일에 첫 방송하는 드라마 응급남녀 촬영에 한창이며, 그 밖에도 영화 및 버라이어티 쇼를 준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