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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석현 기자 =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 24일 병원 콘퍼런스룸에서 대만 헬스테크 기업인 심텀트레이스(SymptomTrace)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맺은 SymptomTrace는 대만 기업으로 AI와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대만의 혁신적인 헬스테크 기업이다.
에스포항병원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SymptomTrace와 협력해 병원 내에서 디지털 헬스 기술을 혁신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협약에 따라 향후 SymptomTrace의 첨단 AI 및 센서 기술을 활용해 병원 환경에서의 데이터 기반 의료 연구와 환자 모니터링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이번 해외 기업과의 MOU를 통한 글로벌 협력은 글로벌 의료 분야에서의 입지를 확대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두 기관의 기술적 시너지가 만들어 낼 헬스케어 의료환경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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