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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 서계홍 고객,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 (사진 = 한성자동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한성에디션(Han Sung Edition)’의 차량 고객 인도식을 지난 24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도식은 한성에디션 라인업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AMG CLE 53 4 MATIC+ 카브리올레’를 구입한 고객에게 40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을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성자동차 청담전시장에서 열린 인도식에는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와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가 참석해 고객에게 차량을 직접 전달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인도식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한정판 모델의 공식 전달 행사로 한성자동차가 추구해 온 프리미엄 가치와 고객과의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한성자동차는 한정판 모델을 선택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지속될 특별한 고객 관계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인도된 차량인 한성에디션 ‘메르세데스-AMG CLE 53 4 MATIC+ 카브리올레’는 마누팍투어(MANUFAKTUR) 오팔라이트 화이트 컬러와 레드 소프트탑, AMG 나이트 패키지, 20인치 AMG Y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등 정교하게 구성된 전용 사양이 특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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