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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계명대학교 간호대학(학장 김혜영)이 최근 전갑규관 218호에서 ‘학부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혜영 학장의 환영사와 간호대학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교직원 소개, 동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성원 교수의 ‘정신건강 이야기’를 주제로 한 특강, 재학생 공연, 간호대학 투어로 진행됐다.
투어 후에는 지도교수와 학부모간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진로 지도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를 통해 대학 운영과 교육 체계 전반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와 학부모간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혜영 계명대 간호대학장은 “올해로 개교 101주년을 맞은 우리 간호대학은 타 대학과 차별화된 시뮬레이터센터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의 최첨단 임상실습 환경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전문 간호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학부모님과 긴밀한 소통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자녀의 대학생활과 비전을 학교와 공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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