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SK엔무브 합병 완료…“배터리-플루이드 시너지로 글로벌 톱티어 도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VX(대표 문태식)가 자사 스크린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을 통해 11월 한 달간 ‘퀀텀 9X 가을 명랑운동회’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용자들이 골프와 함께 가을철 활동을 즐기며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11월 5일부터 30일까지 전국 프렌즈 스크린 퀀텀(Q) 매장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로그인 후 공식 대회 메뉴에서 해당 이벤트를 선택하고, 오로라CC와 포레스트힐CC 두 코스를 각 18홀 이상 완주하면 된다.
행사명 ‘퀀텀 9X’는 퀀텀의 3D 언듈레이션(undulation) 기술을 적용한 스윙플레이트 시스템의 9축 움직임에서 착안했다.
참가자에게는 고급 드라이버·퍼터, 가전제품, 프렌즈 스크린 금액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라운드 순위와 랜덤 추첨을 통해 폭넓은 시상이 이뤄진다.
특히 대부분의 퀀텀 매장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어, 이용자들은 할인 혜택과 경품 참여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카카오VX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마지막 기회로, 가족·지인과 함께 가볍게 라운드를 즐기며 다양한 혜택을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