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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인도 시장에서 최신 ‘AI 홈’ 경험을 선보이며 AI 홈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24일 인도 뭄바이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반드라 쿨라 콤플렉스(BKC)에서 열린 행사에는 현지 주요 미디어와 거래선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IFA 2025에서 소개된 ‘AI 홈-미래 일상을 현실로(AI Home: Future Living, Now)’를 주제로 삼성 AI 홈 전략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소개했다.
행사에서는 ▲모바일 제품의 ‘갤럭시 AI’ ▲영상 디스플레이 제품의 ‘비전 AI’ ▲가전 제품의 ‘비스포크 AI’ 등 AI 기능이 탑재된 다양한 신제품과 AI 홈 시나리오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삼성전자 서남아총괄 박종범 부사장은 “미래의 일상을 현실화한 삼성 AI 홈은 인도 가정에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제공할 것”이라며 “인도 내 3개의 R&D 센터가 삼성의 AI 혁신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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