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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K텔레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텔레콤(017670)이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40일간 SK ICT 패밀리사와 함께 임직원 대상 ‘행복나눔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 SKT타워를 시작으로 전국 25개 사옥에서 자발적 참여 형식으로 운영된다.

SKT는 1998년부터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으며, 2007년 모바일 헌혈, 2011년 스마트 헌혈, 2019년 레드커넥트 등 ICT 기반 헌혈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SK ICT 패밀리사 임직원 1200명이 참여해 400여 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

SKT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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