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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는 노사가 함께 지난 8일과 10일 각각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옥 주민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공사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특히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나 생활 속 불편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공사는 8일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고촌읍 가옥에 방문해 ▲도배 및 장판·몰딩 교체 ▲환풍기 설치 ▲전기 안전 점검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복구 작업을 집중 지원하며 생활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10일에는 월곶면의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현관 출입문 슬라이스 방충문 설치 ▲화장실 슬라이스 자바라식 문설치 ▲천장 센서 등 설치 ▲가스밸브 가동차단기 설치 등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형록 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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