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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078340)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PvE 콘텐츠인 시험의 탑과 시련의 탑을 추가했다.
이번 개편으로 시험의 탑 ‘헬’ 난도가 세분화되고, 유저가 직접 보상을 선택할 수 있는 ‘탑의 징표’ 시스템이 도입됐다. 이를 통해 낮은 난도의 헬 모드에서는 원하는 아이템을, 높은 난도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즐길 수 있다.
시련의 탑은 기존 100층에서 140층으로 확장되고, 각 속성별 탑은 40층에서 50층으로 늘어나 신규·복귀 유저도 접근성을 높였다. 룬 일괄 강화 기능 등 편의 기능도 추가돼 플레이 환경이 개선됐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오는 9월 30일까지 ‘TEKKEN 8’ 컬래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미션과 주사위 말판을 활용해 데빌몬, 빛과 어둠의 소환서, 고대의 주화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11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에서 글로벌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연말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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