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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078340)가 방치형 RPG 갓앤데몬(개발 모예 테크놀로지)에 최상위 이터널 등급을 도입하고, 신규 캐릭터 ‘성연 염주 아델라’를 공개했다.

새로운 영웅 등급인 이터널은 기존 일반·엘리트·에픽·전설·신화를 뛰어넘는 최고 등급으로, 전용 무기를 사용하고 기존 영웅들보다 한 개 더 많은 5개의 스킬을 운용한다.

이터널 영웅인 성연 염주 아델라는 적의 회복을 무효화하고 해당 회복량을 반전 피해로 전환하는 능력을 지녔으며, 지속적인 고정 피해와 특정 조건 충족 시 적에게 입힌 피해량만큼 아군 전체를 회복시키는 효과로 전장을 주도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터널 영웅 시스템도 함께 적용됐다. 신족·마족 100레벨 이상을 연결 영웅으로 지정해 육성 진행도를 공유할 수 있으며, 연결 영웅을 각성시키면 이터널 등급의 영웅도 함께 각성시킬 수 있다.

이터널 등급 영웅 추가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초반 성장을 지원해주는 신규 점핑 서버 이벤트도 열린다.

갓앤데몬은 다양한 영웅을 수집·조합해 덱을 구성하고, 종족·클래스·배치 전략에 따라 달라지는 턴제 전투의 깊이를 방치형 요소와 결합한 RPG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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