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북미 부동산개발사업 진출 가속페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3일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지하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하안전관리에 필요한 공간정보 분석 및 활용, 데이터·시스템 운영 효율화를 위한 전문가 협의체 운영, 지하안전 및 지하정보 활용 확대를 위한 협력 등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권철환 관리원 건설안전본부장은 “안전한 국토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하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약 체결식은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전주시 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