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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홈플러스는 전국 139개 점포에서 1월 8일까지 새해맞이 건강 먹거리 대전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타임지가 선정한 수퍼푸드를 비롯해 대표 유기농 먹거리, 수삼, 견과류 등 다양한 건강 먹거리를 20%에서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적인 수퍼푸드 블루베리는 생 블루베리와 냉동 블루베리를 선보인다. 칠레산 직수입 생 블루베리는 한 팩(310g)에 7500원, 테스코(Tesco) 냉동 블루베리(1kg/칠레산)는 78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와 김포파주인삼농협이 공동 기획한 6년근 수삼은 한 팩에 3만9800원, 노르웨이산 연어회는 한 팩에 1만1800원에, 구운 피스타치오, 구운 아몬드, 믹스넛, 호두 등 견과류는 한 봉지에 5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냉장음료를 비롯한 두부, 유정란 등 대표 유기농 먹거리도 최대 50% 할인해 준다.
파스퇴르 유기농 야채농장은 한 팩 구매 시 추가로 한 팩을 더 증정하고, 홈플러스 좋은상품 친환경 유기농 유정란(10입)은 5000원에, CJ 유기농 기획두부는 38% 할인한 가격인 3980원 등 다양한 유기농 먹거리를 저렴하게 내놨다.
임경래 홈플러스 신선식품 프로모션 팀장은 “새해를 맞아 건강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일주일간 대표 건강 먹거리를 전국 매장에서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말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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