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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경남혁신도시 9개 공공기관이 협의체(이하 협약기관) 구성을 통해 인공지능(AI) 정책 목표 대응, 데이터(Data) 협업과제 발굴 등을 위한 AI와 데이터 이용 활성화에 나선다.
이들 협약기관은 지난 2일 이와 관련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 협업 과제 발굴, AI·데이터 경진대회 개최, 데이터 활용 기술 자문, 정부 AI 정책 목표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기관 구성에 참여한 나머지 7개 공공기관은 ▲국방기술품질원 ▲주택관리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등이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이번 협약은 국토·안전·발전·산업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들이 데이터 협업의 경험을 살려 AI 이용 활성화를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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