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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경제정의실천연합(이하 경실련)은 오는 3일 오전 10시 30분 경실련 강당에서 ‘LH 공공택지 개발과 매각실태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앞서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LH가 택지를 조성해 민간에 매각하는 구조에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며 LH 개혁을 주문한 바 있다.
이에 경실련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만들어진 공기업 LH의 토지수용권, 독점개발권, 용도 변경권 등 LH가 가진 막강한 특권이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쓰여지지 않고 공공택지의 민간 매각을 통해 수익을 올려온 그동안의 형태에 관해 문제를 제기할 예정이다.
현재 경실련은 LH개혁의 중요한 출발점이 공공택지 매각 중단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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