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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112040)의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가 오늘(28일) 첫 신규 클래스 ‘아처’를 업데이트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다섯 번째 클래스로 등장한 아처는 활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클래스다. 트랩 설치와 디버프 스킬을 활용해 적을 견제하며 전략적으로 근거리와 원거리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이와 함께 경험치를 대량으로 제공하는 신규 서버 솔과 카리가 추가됐다. 신규 서버에서 시작하는 이용자는 4주 만에 60레벨과 1차 각성을 달성할 수 있는 성장 경험치 부스트를 획득한다.
위메이드는 9월 29일까지 ‘이미르 리포트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총상금 2천만 원 규모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유튜브 구독자 500명 이상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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