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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샌드박스형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 내 오리지널 월드 ‘바람의나라 클래식’에 4차 승급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 직업군은 각각 ▲검성 ▲태성 ▲현자 ▲진선으로 승급할 수 있으며, 각 직업군은 신규 4차 마법을 배울 수 있다.
검성은 하늘에서 수많은 검을 떨어뜨리는 전체 마법 ‘혈겁만파’, 태성은 혼을 소환해 검을 휘두르는 전체 마법 ‘분혼경천’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자는 폭발하는 유성을 떨어뜨리는 전체 마법 ‘폭류유성’을, 진선은 자신 혹은 아군의 체력을 3만만큼 회복시켜 주는 ‘봉황의기원’을 배울 수 있다.
4차 승급 퀘스트는 장안성 지역의 무타 NPC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이용자는 네 개의 머리를 지닌 거대한 재앙 반고의 부활을 꾀하는 다섯 보스, 소호, 전욱, 제곡, 요제와 순제를 순차적으로 처치하고, 계속해서 부활하는 최고난도 보스 반고를 물리쳐 승급을 완료할 수 있다.
이번 4차 승급은 함께 도전한 그룹원들과 진행 상황이 공유되며, 동시에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어 한층 높은 협동의 재미를 선사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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