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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환경재단, ESG탄소중립교육원 운영 전략 첫 회의 개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5-08-28 18:09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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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교육 통한 지속가능한 전환 마중물 역할…제2도약 시동 운영 전략 점검회의 통해 비전 모색

NSP통신-안산환경재단 홍희관 대표, 안규철 원장, 신진옥 센터장이 ESG 탄소중립 교육의 운영 전략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 안산환경재단)
안산환경재단 홍희관 대표, 안규철 원장, 신진옥 센터장이 ESG 탄소중립 교육의 운영 전략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 안산환경재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환경재단(대표 홍희관)은 26일 ESG탄소중립교육원 운영 전략을 점검하기 위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신임 안규철 원장 취임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회의로 교육원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계기이자 향후 방향과 비전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홍희관 대표, 안규철 원장, 신진옥 센터장이 함께 참석해 ESG 탄소중립 교육의 운영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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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교육원의 역할과 방향을 새롭게 재설정하는 데 의견을 모으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희관 대표는 “ESG와 탄소중립은 지역 사회와 기업이 함께 준비해야 할 미래 과제”라며 “교육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규철 원장은 “앞으로 ESG탄소중립교육원이 시민과 기업을 잇는 실질적 교육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회의는 ESG탄소중립교육원의 비전과 핵심 과제를 공유하는 동시에 안산을 비롯한 지역사회 전반에 지속가능한 전환을 확산시키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으로 의미를 갖는다.

재단은 앞으로 몇 차례 더 회의를 진행해 교육원이 관내 기업과 상공인들이 ESG 경영을 도입하는 데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재단의 경영평가 지표 중 하나인 ‘ESG 경영 노력과 성과 기여도’ 항목을 반영해 ESG 전략 수립과 성과 창출을 위한 추진 방향도 함께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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