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 이하 엔씨)의 MMORPG 리니지2M이 20일 ‘ONE AND ONLY’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리니지2M은 오리진 월드에 ‘트라이엄프 스킬 라인업’을 공개했다.
매달 클래스(Class, 직업)별 신규 4차 신화 스킬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업데이트다.
첫 번째로 한손검, 대검, 지팡이 클래스에 새로운 신화 스킬을 적용했다.
오리진 월드 이용자는 ▲100층으로 구성된 1인 던전 시련의 탑 ▲신규 탈 것 아우레우스도 만나볼 수 있다.
리저브 월드에는 오픈 1주년을 맞아 ▲모든 무기 계열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신화 클래스 라울 ▲이동 중 공격이 가능한 석궁 클래스 ▲다른 월드 이용자와 함께 플레이 가능한 아레나 던전 고대의 섬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리니지2M은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인터루드 리메이크IV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모든 이용자는 ▲숙련도 자동 굴림 시스템 ▲혈맹 기능 개편 등 개선된 편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엔씨는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용자는 ▲프리 클래스 체인지 ▲마스터 제작소 ▲돌아온 황금마차 ▲대규모 레이드(Raid, 협동전투) 에바의 수중정원 백 어택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외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인터루드 쿠폰도 선물한다.
리니지2M은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오리진 월드는 전설 등급 장비를 소모해 상위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마스터 연금술을 추가할 예정이다. 리저브 월드는 ▲아덴 영지 추가 확장 ▲신규 콘텐츠 제파르의 전당과 황혼의 은신처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