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지난 19일(독일시간 기준) 게임스컴2025 전야제 쇼케이스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개발 넷마블에프앤씨)의 신규 영상을 공개하고,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 참가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 멜리오다스가 직접 게임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영상 속에는 한층 향상된 그래픽 퀄리티로 구현된 주요 인물들과 함께 수중부터 하늘까지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오픈월드 브리타니아 대륙의 모습이 담겼다.
또 낚시와 퍼즐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공중 탈것을 활용한 모험, 알비온과 회색 마신 등 강력한 적과의 전투 장면을 통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만의 차별화된 전투를 엿볼 수 있다.
영상 말미는 CBT 소식도 발표됐다. 이번 CBT는 출시 전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전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은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연내 출시 예정인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이 게임은 이례적으로 콘솔·PC·모바일 플랫폼에 동시 출시되며,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5, PC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출시된다.
현재 넷마블은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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