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삼양식품 ‘맑음’·오리온 ‘비’
(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우미희망재단이 ‘2025 상반기 우미드림파인더 해외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 참가자들은 한국 유학생과 현지 생활, 진학에 대해 상담했다.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을 견학하고 호찌민 한국교육원을 방문해 해외 한국기관의 역할과 관련 직업을 배웠다. 베트남 전통 음식 쿠킹 클래스와 통일궁 방문 등 문화 체험도 진행했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3개월간 실시한 1대 1 맞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과 해외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미드림파인더 해외캠프는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베트남 호찌민에서 2018년부터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과 산재 피해 가정 아동·청소년을 꿈 매니저와 1대 1로 배합해 진로를 설계한다. 또한 굿네이버스와 협약을 통해 진로 체험, 장학금 지급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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