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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T, 라그나로크V: 리턴즈 북남미·오세아니아 지역 정식 론칭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08-08 15:01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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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통합 서버 오픈…용병 시스템, 필드 보스 처치, 던전 및 길드 콘텐츠 등 특징

NSP통신- (이미지 = 그라비티)
(이미지 = 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그라비티의 태국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테크(Gravity Game Tech, 이하 GGT)가 8월 7일 멀티플랫폼 MMORPG 라그나로크V:리턴즈(Ragnarok V: Returns)를 북남미, 오세아니아 지역에 정식 론칭했다.

라그나로크V:리턴즈는 브라질리아 현지 시간 기준으로 8월 7일 오후 12시부터 모바일 및 PC 버전 다운로드 후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모바일 버전은 각 지역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화웨이 앱갤러리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PC버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및 설치하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라그나로크V:리턴즈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3D 카툰 스타일이 돋보이는 MMORPG다.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의 정식 후속작으로 세계의 종말인 라그나로크에 맞서 나가는 스토리를 담았다. 용병 시스템을 통해 최대 2명의 용병을 동료로 삼아 함께 전투할 수 있으며, 라이프 스킬을 사용해 재료 아이템 수집에 활용 가능하다. 특정 시간마다 출현하는 필드 보스 처치부터 다양한 던전, 길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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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T는 라그나로크V:리턴즈 정식 론칭과 동시에 북남미, 오세아니아 지역 글로벌 통합 서버인 바포메트 서버를 신규 오픈해 유저들 간 자유로운 소통할 수 있게 만들었다. 추후 신규 직업, PVP 콘텐츠 등 업데이트도 예고했다.

라그나로크V:리턴즈는 올해 3월 동남아시아 3개 지역에 선 론칭한 바 있다.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CBT 첫날부터 2만명 이상 접속을 기록하는 등 유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GGT는 라그나로크V:리턴즈 정식 론칭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GGT 이재진 이사는 “라그나로크V:리턴즈를 북남미, 오세아니아 지역에도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글로벌 통합 서버에서 다른 지역의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교류하고 용병과 함께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는 재미를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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