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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강진군이 지난 30일 전남도가 주관한 ‘2025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에서 지역 대표 쌀 브랜드 ‘프리미엄 호평’이 장려상을 수상하고 1000만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상식은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직접 농협 조합장 및 RPC대표에게 상패를 전수했다.
‘프리미엄 호평’은 최신 정미시설에서 피해립, 유색립, 싸라기, 이물질을 제거한 96% 이상 무결점 완전미다.
또 정부보급종 정도의 순도를 가지고 있는 전남농업기술원 채종포에서 생산한 종자를 사용하며, 강진군농협통합RPC에서 수매 건조 후 저온저장창고에 별도 보관을 통해 최상의 미질을 유지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강진군이 20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수상을 통해 강진군의 쌀 산업이 꾸준히 발전하는 증명의 자리가 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몽골, 미국, 일본 등 해외 수출을 통해 강진 쌀의 명성을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프리미엄 호평이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지난 2006년부터 2025년까지 20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수상을 하게 돼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최고의 명품 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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