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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주 상승…오뚜기↑·삼양식품↓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HS효성첨단소재가 CDP의 2024 공급망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A-리스트’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전 세계 2만2777개 기업 중 1395곳만이 A등급을 받았고 국내에서는 HS효성첨단소재, HD한국조선해양, 고려아연을 등 64개 기업이 포함됐다.
이번 등급은 지난해 B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결과로 과학기반감축목표(SBT) 수립 및 국제 인증(SBTi) 승인, 기후 리스크 관리체계 등 ESG 전략의 진전이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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