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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네오리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7일 코스피(+0.19%)와 코스닥(+0.74%)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29%)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9개였고 하락주는 17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네오리진(094860)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네오리진은 전일대비 상한가(+29.95%, 310원)를 기록하며 1345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리진은 하락세에서 급등했다. 네오리진은 공시를 통해 커피패밀리 대상 24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완료했다고 알렸다.

또 펄어비스(+2.59%) 크래프톤(+1.74%) 밸로프(+1.43%) 네오위즈(+0.82%) 웹젠(+0.40%) 위메이드맥스(+0.37%) 위메이드(+0.15%) 등이 상승했다.

반면 미투온(201490)의 하락률이 높았다. 미투온은 전일대비 6.17%(305원) 내려 4635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투온은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아이톡시(-5.66%) 넷마블(-3.69%) 넥써쓰(-3.37%) 위메이드플레이(-3.02%) 컴투스홀딩스(-2.85%) 플레이위드(-2.56%)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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