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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이하 ‘코레일’)는 2025년 아시안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한 TF(태스크포스)팀을 지난 1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TF 출범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철도 인프라 개선과 수송·행사 지원 체계 강화를 통해 국가적 행사에 기여함은 물론 코레일의 글로벌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TF팀은 외국인 안내 인력 배치 및 AI 통·번역기 설치 등 행사지원, 경주역사 내 시설 환경 정비를 포함한 인프라 보완, 경주역 대테러 예방대책 정비 및 모의훈련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임정운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세계 각국의 정상과 대표단이 방문하는 국제행사인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한국철도의 신뢰도와 위상을 한층 높일 계획”이라며 “지역과 함께하는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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