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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SK하이닉스는 “중국 우시공장 화재와 관련해 현재는 가동이 정상화 단계에 있다”면서 “화재발생이후 고객들에게 생산차질 등 전개되는 상황등에 대해 미리 고지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고객들이 화재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했다”면서 “11월말부턴 완전가동에 들어갔고 내년 1월부턴 화재이전 수준으로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어 “화재로 인해 기존고객들을 잃을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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