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니
오아시스, 티몬 인수 앞두고 희망퇴직·구조조정 논란…“사전 합의·법원 확인 완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키움증권이 환율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을 겨냥한 연 5% 외화 RP(환매조건부채권) 120일물 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특판은 선착순 500억 원 판매로 조기 소진 시 일반 120일물 약정만기이율 4.2%로 적용된다.
외화RP는 약정 기간이 지나면 정해진 이율을 제공하며 투자자는 매매 조건으로 우량 채권을 담보로 받는 안정적인 상품이다. 매도한 금액은 당일 바로 출금이 가능하다. 이번 특판 상품은 120일물 외화 RP로 연 5%의 금리(세전, 연)가 적용돼 중단기 유동성 확보와 안정적 수익 창출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첫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기간 외화 RP 30일물 또는 120일물을 첫 거래하는 고객에게 최대 4000포인트를 지급한다. 포인트는 MTS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최신형 아이패드(5명), 애플워치(10명), 2만 포인트(100명) 등 경품을 제공된다. 또, 이벤트를 SNS 등에 공유하면 추가로 200포인트도 증정한다.
한편 외화 RP 30물, 120일 물 중도해지 또는 약정만기 이율 적용기간 종료 시에는 약정이율보다 낮은 중도해지이율 또는 만기 후 이율(2025.06.16 기준 세전 연 2.20%)이 적용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