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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역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 기반 조성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오산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참여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창업 6개월 이상 경과한 오산시 소재 소상공인이 대상으로 ▲점포 환경개선(간판, 인테리어 등) ▲시스템 개선(키오스크 설치, 입식 테이블 교체 등) ▲광고·홍보 등 세 가지 분야 중 하나를 지원해 준다.
특히 올해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공급가액의 10%를 부담하던 자부담 제도를 전면 폐지하고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공급가액의 100%를 지원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올해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부담을 전면 폐지해 추진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중추인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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