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울산 지역 비혼모 가정을 위한 ‘사랑의 구급함’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고려아연에 따르면 온산제련소 안전교육센터 회의실에서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밴드, 체온계, 열냉각시트, 유아 약통 등 응급의약품을 포장하고 손편지를 동봉했다. 해당 구급함은 울산 지역 비혼모 보호시설인 물푸레복지재단에 전달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고려아연 관계자는 “지역 내 비혼모 가정에 필요한 지원이 전달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 대상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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