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SKT 예스24 이어 파파존스 정보보안 취약…KT&G 등 ‘ESG’ 우수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화호텔&리조트(대표 홍원기)는 플라자CC의 비회원 그린피 할인, 라운딩과 숙박 및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의 플라자CC 용인에서는 12월 한달간 비회원 그린피 할인 상품을 운영한다.
주중에는 라이온 코스 18홀 기준 6만원이 할인된 12만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 타이거 코스 2부는 12월 16일부터 할인이 적용된다. 주말은 21일부터 7만원이 할인된 17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겨울 라운딩을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 9홀 추가 이벤트를 시행한다. 1부 이용객에 한해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8홀 라운딩 후 9홀을 추가할 경우 9홀 그린피가 면제된다. 단, 카트비/캐디피 별도.
플라자CC 설악은 주중(월~목) 골퍼들을 위해 1박 2일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36홀 라운딩과 1박 2일 숙박, 조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31만 5000원에서 35%할인된 20만 5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되며 4인 기준이다. 단, 카트비/캐디피 별도.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