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를 버려야합니까” 노무현 떠올리게 한 김문수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카카오(대표 정신아)의 콘텐츠CIC가 숏폼 형식의 드라마 숏드를 공개했다.
숏드는 ‘다음 루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웰메이드 오리지널 콘텐츠로 매주 수요일마다 신작을 공개하고 모든 작품의 전 회차를 무료로 제공한다.
첫 번째 숏드 작품은 배우 김향기가 주연인 ‘귀신도 세탁이 되나요’로 오늘부터 시청 가능하다.
카카오는 코미디, 스릴러, 로맨스 등 인기‧오리지널 IP를 기반으로 한 여러 장르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추천 로직 고도화, 사용성 개선 등을 바탕으로 이용자 편의성도 높일 예정이다.
이호원 카카오 미디어플랫폼 리더는 “신뢰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다음 루프’에 숏드를 추가해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했다”라며 “다양한 숏드라마 제작사들과 협업해 웰메이드 오리지널 콘텐츠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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