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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포항교육지원청 Wee센터(센터장 허홍범)는 지난 8일 ‘일촌맺기 멘토링 프로그램’의 상반기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사례회의는 멘토링 활동의 중간 점검과 멘토 간 경험 공유를 통해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포항 지역 내 활동 중인 한동대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코칭네이버스 소속 대학생 멘토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멘티와의 소통 과정, 활동 사례 발표, 효과적인 멘토링 방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 Wee센터는 2010년부터 ‘일촌맺기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심리적 지지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기적인 사례회의와 멘토 교육을 통해 멘토의 전문성을 높이고 멘토-멘티 간의 관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허홍범 센터장은 “이번 사례회의를 통해 멘토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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