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포츠 플랫폼 기업 카카오VX(대표 문태식)가 스크린 골프 시스템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의 첫 단독 대회인 ‘퀀텀 9X 오픈’을 개최한다.
오는 6월 6일까지 열리는 이번 퀀텀 9X 오픈 대회 명칭은 출렁이는 필드를 9개의 축으로 3D 입체 언듈레이션(undulation)을 구현해 필드의 즐거움을 실내 스크린에서 느끼도록 돕는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의 특징에서 따왔다.
골프 애호가라면 누구나 프렌즈 스크린 퀀텀(Q)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골퍼는 전국 프렌즈 스크린 퀀텀(Q) 매장에서 로그인하고 그랑프리 메뉴에 들어가서 프렌즈 스크린 공식 대회에 입장해 퀀텀 9X 오픈을 선택한 뒤 대회 코스인 세라지오 GC, 마이다스레이크 이천 골프앤리조트, 그리고 마이다스밸리 청평 골프클럽의 18홀을 완주하면 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프렌즈 스크린 퀀텀(Q) 대회인 만큼 푸짐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먼저 이번 대회의 3개 코스 종합 1위 골퍼에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 지역에 위치한 페블비치 골프장으로 골프 여행을 보내준다. 호텔 숙박권을 비롯해 티타임 이용권, 와인셀러 상품 등 총 5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된다.
카카오VX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새싹 골퍼부터 베테랑 골퍼까지 편하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대회 코스에서 1회 이상만 쳐도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므로 프렌즈 스크린 퀀텀(Q)과 함께 골프 시즌을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VX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골퍼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스포츠 업계의 디지털화를 이끌 계획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