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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4060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공단과 함께하는 노후준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4060 중장년층의 전환기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국민연금공단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노후 설계 주제별 특강과 진단·상담으로 구성했다.
아카데미는 오는 19일, 20일에는 오산시 평생학습관에서 26일과 27일은 오산문화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사업’의 2025년 기획으로 근거리 생활권 학습 체계 구축과 지역 과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오산시 관계자는 “동 평생학습센터는 지역의 과제와 특성을 교육으로 풀어가는 사업”이라며 “이번 아카데미는 그 취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신청기간은 7일부터 15일까지며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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