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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직원이 급식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금호석유화학)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금호석유화학(대표 백종훈)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한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독거노인 가정 세 곳을 찾아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활동 등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도시락 배달 봉사는 식사 제공을 넘어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 도움을 드리는 활동”이라며 “독거노인 가정의 결식 문제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아랑 기자(arang24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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