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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선린대학교는 개교 56주년을 기념해 17일 총장실에서 교직원 근속표창 수상식을 가졌다. (사진 = 포항 선린대학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개교 56주년을 기념해 17일 총장실에서 교직원 근속표창 수상식을 가졌다.

이날 총 8명의 교직원 근속표창 수상자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근속표창 수상자는 30년 근속상 우종선 교수(사회복지심리상담과), 이정우 팀장(행정지원처 총무시설팀), 20년 근속상 강근영 교수(뷰티디자인과), 이경희 교수(간호학과), 박상현 팀장(비서실), 10년 근속상 전경국 교수(평생교육원), 황동섭 교수(사회복지심리상담과), 이규은 조교(물리치료과)다.

곽진환 총장은 “근속상을 받으신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오늘의 선린대학교가 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대학발전과 여러분의 가치있는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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