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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원광대학교)

(전북=NSP통신) 서희경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뇌과학연구소가 2025 세계 뇌 주간 행사 전라지역 강연을 진행한다.

원광대에 따르면 2025 세계 뇌 주간 행사는 일반인에게 뇌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한국뇌신경과학회와 한국뇌연구원이 주최하는 글로벌 행사로, 올해는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경기, 대전, 전라를 비롯한 전국 10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원광대 뇌과학연구소는 오는 15일 교내 프라임관 컨퍼런스홀에서 ‘사람 뇌와 인공지능’을 주제로 ▲연민과 배려, 뇌의 선악 구별(한의과대학 김재효 교수) ▲사람 뇌의 기억과 학습(의과대학 이서울 교수)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창의공과대학 임기현 교수) ▲신경망 모사 인공지능 수준(창의공과대학 임기현 교수) 등의 강연을 펼친다.

강연은 별도 등록 절차 없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 한해 행사장 앞 안내 데스크에서 세계 뇌주간 프로그램 참가 확인증을 신청할 수 있다.

NSP통신 서희경 기자(hks241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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