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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1일 대표축제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5 화성특례시 대표축제 5개를 선정했다.
위원회에는 화성특례시 대표축제추진위원회 민간위원장인 심재만 위원장을 비롯해 이은진 화성시의회 의원, 박미랑 문화교육국장 등 30여 명의 분과위원 및 축제 자문단 위원이 참석해 2025 화성특례시 대표축제 선정 및 방향성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대표축제는 화성시의 2025년 사업비 1억원 이상의 축제 및 행사를 대상으로 사업부서의 발표 후 위원회의 토론을 통해 선정됐으며 올해 선정된 대표축제 및 행사는 ▲화성 뱃놀이 축제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화성 루나 빛 축제 ▲송산 포도 축제 ▲화성 효 마라톤 대회이다.
선정된 축제와 행사는 화성시 대표축제·행사 공식 문구가 삽입할 수 있으며 사업 추진시 대표축제추진위원회를 통한 사업 착수보고회, 중간보고회, 결과보고회를 진행해 축제·행사 진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박노영 문화예술과장은 “올해 선정된 5개의 축제 및 행사들이 100만 화성특례시에 걸맞은 축제들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화성특례시를 대표하는 5개의 대표축제 및 행사가 화성특례시를 넘어 전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축제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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