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가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 모바일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에서 시즌 2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시즌 2에서는 ▲우르드(워리어) ▲베르단디(소서리스) ▲스쿨드(로그) 등 신규 영웅 3명과 신규 월드 ‘알브하임’이 추가됐으며 777 스페셜 출석 보상 이벤트와 다채로운 커뮤니티 이벤트가 마련됐다.
먼저 우르드는 고유 스킬 역행의 메아리를 보유하고 있다. 역행의 메아리는 영웅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동시에 적들의 시간을 거스르는 파동을 생성한다.
베르단디는 무한의 결계 스킬을 활용해 시간이 정지된 무한의 결계를 발동하며 이를 통해 적들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영웅의 스킬 대기시간을 초기화한다.
스쿨드는 적과 접촉하면 부착되는 소멸 가속을 이용해 폭발하는 소멸 함정을 소환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 효과는 영웅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킨다.
이와 함께 신규 월드 알브하임을 선보였다. 알브하임은 다크 엘프들에 의해 어둠으로 물든 요정들의 고향으로 미드가르드, 요툰하임, 니다벨리르, 무스펠하임에 이은 5번째 전투 챕터다.
아울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기존 출석 이벤트와 함께 777 스페셜 출석 보상 이벤트를 실시하고 파격적인 보상을 제공한다. 또 공식 라운지와 디스코드 등 커뮤니티에서는 내가 바로 공략왕!과 OX 퀴즈 이벤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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