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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 복지기동대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날’ 운영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
최근 복지기동대는 담양읍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 안을 청소하고 폐기물을 처리했다.
이날 활동에는 읍면 복지기동대장과 기동대원, 소방서 등이 참여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능력이 없는 사회취약계층의 지원을 위해 소규모 집수리와 도배장판, 보일러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위기가구 생활안정지원금 등을 지원한다,
올해 각종 설비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자 등 213명을 새롭게 구성했다.
복지기동대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기동대의 날을 운영해 다양한 봉사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일상에 도움을 주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이웃들을 돕는 데 복지기동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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