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기대감
호텔롯데, ‘하향’…지난해 적자 전환, 업계 불황 겹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13일 작년 실적과 함께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넷마블은 9종의 신작에 대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뜻을 보였다.
권영식 대표는 “올해 9종의 게임은 상당히 공을 들이고 오랜기간 준비해왔다”며 “모든 게임이 기대작으로 좋은 성과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올해 신작 중 3종이 MMORPG로 많아 보일 수 있지만 장르 다양화, 플랫폼 다변화, 글로벌 중심의 서비스라는 전략은 늘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중 기대작으로 꼽히는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에 대해 “오픈월드 기반으로 IP 일곱 개의 대죄를 잘 해석한 프로젝트”라며 “충분한 콘텐츠를 갖추기 위해 오랜 시간 인력을 투입해 개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나 혼자만 레벨업:ARISE는 스팀 이용자에 맞는 콘텐츠와 BM을 개선해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RF 온라인 넥스트을 시작으로 ▲세븐나이츠 리버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킹 오브 파이터 AFK를 2025년 상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또 연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더 레드: 피의 계승자 ▲몬길: 스타 다이브 ▲프로젝트 SOL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스팀 버전까지 총 9종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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