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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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의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신규 마법인형 ‘라돈’을 추가했다.
전설 등급 마법인형 라돈은 보유 시 군주와 영웅의 피해 저항을 올려준다. 전투 편성 시에는 피해 증폭 효과를 증가시킨다. 영지 내 마법인형 공방에 배치하면 룬 승급석 생산 속도와 드래곤의 진주 생산 확률을 상승시킬 수 있다.
전투에 활용할 수 있는 마법인형 숫자도 늘어난다. 이용자는 최대 4개까지 마법인형을 편성할 수 있다. 마법인형 슬롯은 스테이지 1만 단계 돌파 시 자동으로 확장된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럭키걸스 스킨 3종 ▲루미엘 ▲이브리스 ▲페르세아를 추가로 출시했다. 스킨을 적용하면 추가 생명력, 힘, 민첩, 지능 등 전투에 필요한 다양한 능력치를 부여 받을 수 있다.
결투장의 프리시즌이 종료되고 정규시즌이 시작된다. 정규시즌은 매주 목요일 오전 5시부터 수요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된다.
엔씨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영지 자원 생산량 2배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 정기점검 전까지 모든 이용자의 농장과 광산 생산량이 2배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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